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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결과 및 상황:
- 25일(한국시간) 바이에른 뮌헨이 독일 테게른제에서 FC로타흐-에게른(7부리그)과의 친선 경기에서 14-1 대승을 거뒀다.
- 전반전을 7-1로 마친 후, 후반전에 김민재가 주장 완장을 차고 투입되어 팀을 이끌었다.
- 김민재의 역할:
- 김민재는 후반전에 이토 히로키, 빈센트 마누바와 함께 백3를 구성, 중앙 센터백으로서 수비를 지휘했다.
- 후반전 동안 실점을 허용하지 않으며 안정적인 수비를 보여주었다.
- 콤파니 감독의 평가:
- 뮌헨은 프리시즌 동안 김민재의 활약을 높이 평가하고 있으며, 콤파니 감독은 그를 수비진의 핵심으로 삼을 가능성이 높다.
- 뮌헨 소식을 전하는 ‘바이에른 스트라이크스’는 김민재가 프리시즌에서 인상적인 모습을 보이며 선발 베스트 11에 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 경쟁 상황 및 전망:
- 김민재는 지난 시즌 후반기 부진을 딛고 이번 프리시즌에 좋은 모습을 보이며 팀 내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 뮌헨은 이번 여름 이토 히로키와 함께 요나탄 타도 영입을 시도했으나, 타의 이적료 문제로 영입이 어려워진 상황이다.
- 콤파니 감독이 수비라인을 겨울 이적시장을 통해 추가 보강할 가능성이 있지만, 현재로서는 김민재의 출전 시간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 한일 CB 듀오 가능성:
- 콤파니 감독의 전술에 따라 김민재와 이토가 함께 뮌헨의 수비를 책임질 가능성이 커졌다. 이는 한일 주전 센터백 듀오의 탄생을 의미하며, 다음 시즌 분데스리가에서 이들의 활약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 향후 전망:
- 김민재는 프리시즌을 통해 더욱 강해진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 뮌헨의 수비 중심으로서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그의 활약이 뮌헨의 시즌 성적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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