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영국으로, 토트넘으로 돌아간 손흥민의 감사인사

다시 영국으로, 토트넘으로 돌아간 손흥민의 감사인사

대한민국은 26일(이하 한국시간) 태국 방콕 라자망갈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C조 4차전서 태국에 3-0으로 승리했다.

서울에서 열린 태국과 홈 경기서 1-1 무승부로 자존심이 흔들렸던 한국은 승리를 거두며 최종예선을 향한 유리한 고지에 올랐다.

지난 아시안컵에서 있었던 불미스러운 탁구 사건을 뒤로 하고 다시금 주장으로써 이강인의 사과를 받아주고 팀이 하나로 융화될 수 있도록 묶어주는 역할을 톡톡히 한 2 번의 경기였다. 그리고 우리 캡틴 손은 또 다른 캡틴의 역할을 위해 토트넘으로 돌아갔다.

손흥민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대표팀 소집을 잘 끝내고 영국으로 안전하게 복귀했다. 이번 소집은 선수들한테 더욱 고마운 마음이 드는 기간이었던 것 같다. 어려운 분위기 속에서 각자 개인적인 마음들은 접어두고 팀을 위해서 헌신하는 마음과 노력이 팀을 이끄는 주장으로서 자랑스러웠다”고 동료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이어 “또 한 번 영광스러운 자리를 같이 할 수 있어서 특별한 소집이었고 춥고 더운 날씨였는데 팬분들의 사랑 덕분에 따뜻했고 시원했다”고 전했다.

또 “저희가 한 발짝 한 발짝 더 뛸 수 있는 동기부여와 많은 사랑 보내주셔서 감사하다는 말로 부족할 정도로 감사하다. 시즌이 얼마 남지 않았지만 팬분들도 행복할 수 있고 저도 행복 축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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