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쏘니는 바로 너다! K리그와 한국 축구의 미래를 밝히는 사상 최초 고교생 신인왕 도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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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K리그에서는 강원의 고등학교 3학년 신인, 양민혁 선수의 활약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양민혁은 전북 김두현 감독의 데뷔전에서 전반 3분 만에 각도 없는 상황에서 선제골을 터뜨리며 큰 인상을 남겼습니다.

양민혁은 이미 리그에서 4호 골을 기록하며 팀의 3연승을 이끌었으며, 지난해 피파 17세 이하 월드컵에서 눈도장을 찍은 후 강원과 준프로 계약을 맺었습니다. 개막전부터 공격 포인트를 올리며 데뷔골까지 기록한 그는 최연소 기록을 갈아치웠습니다.

시즌 목표 초과 달성

양민혁은 첫해 목표를 공격 포인트 5개로 설정했으나, 시즌 절반도 지나기 전에 4골 2도움으로 목표를 초과 달성했습니다. 그는 다음 목표를 설정하지 않고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다지고 있습니다.

감독과 팬들의 기대

윤정환 감독은 양민혁의 활약에 대해 “정말 대단하다”라고 평가하며, 그가 더욱 성장할 가능성이 크다고 기대하고 있습니다. 양민혁은 “영플레이어상을 노려보고 싶다”고 말하며, 팬들의 기대에 부응할 것을 다짐했습니다.

양민혁의 이러한 기세라면, 1998년 이동국을 넘어 역대 최연소 신인왕 기록을 경신할 가능성도 높아 보입니다. 그의 성장과 활약이 앞으로도 계속될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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