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이야 외데가르드야? 영국 축구에서 역대급 망신당한 동양인 팬

손흥민이야 외데가르드야? 영국 축구에서 역대급 망신당한 동양인 팬

손흥민이 속한 토트넘 훗스퍼는 28일 오후 10시(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토트넘 훗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4시즌 프리미어리그(PL) 35라운드에서 아스널에 2-3으로 패배했다. 이로써 토트넘(승점 60)은 5위, 아스널(승점 80)은 1위에 위치했다.

토트넘은 전반에 3골을 먹으며 무너졌다. 계속해서 문제가 되고 있는 세트피스가 그 발단이었다. 후반 들어 2골을 추격하며 추격의 불씨를 피웠으나 아스널의 수비에 막혀 결국 무릎을 꿇게 됐다.

손흥민이야 외데가르드야? 영국 축구에서 역대급 망신당한 동양인 팬

한편 이날 경기 결과와는 별개로 논란의 중심이 된 팬이 있었다. 토트넘 소식을 전하는 ‘스퍼스 아미’는 SNS 채널을 통해 “이거 진짜 역겹네”라는 문구와 함께 한 팬의 사진을 공유했다. 동양인으로 추정되는 팬은 손흥민의 토트넘 홈 유니폼을 입고 있었다. 하지만 토트넘 유니폼 속에 마르틴 외데가르드의 유니폼을 입고 있었다.

아스널 팬이지만, 손흥민을 응원하기 위해 토트넘 홈 관중석에 자리를 잡았을 것으로 추정된다. 혹은 아스널 팬이 원정석을 구하지 못해 토트넘 홈을 예매했을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이러한 행동은 현지 팬들에게 눈엣가시로 보일 수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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