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김지수와의 맞대결에서 EPL 123호 골 노린다…코리안 더비 성사될까?

손흥민, 김지수와의 맞대결에서 EPL 123호 골 노린다…코리안 더비 성사될까?

손흥민(32·토트넘 홋스퍼)이 EPL 통산 123호 골을 기록하며 새로운 역사를 쓸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이번 경기에서 손흥민의 상대는 프리미어리그(PL) 데뷔를 노리는 김지수(브렌트포드). 두 한국 선수의 맞대결이 성사될지 팬들의 기대가 큽니다.

토트넘과 브렌트포드는 21일 오후 11시(한국 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2024-25시즌 EPL 5라운드 경기를 치르게 됩니다. 손흥민과 김지수, 두 선수의 맞대결 가능성으로 이번 경기에 대한 관심이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손흥민, 123호 골로 리더십 논란 벗어날까?

손흥민은 현재 EPL 통산 307경기에서 122골 62도움을 기록 중입니다. 만약 브렌트포드를 상대로 골을 넣게 된다면, 라힘 스털링(아스널)과 드와이트 요크와 어깨를 나란히 하며 통산 123골을 달성하게 됩니다.

손흥민은 지난 시즌 해리 케인의 이적 후 토트넘 공격의 핵심으로 활약하며 17골 10도움을 기록했습니다. 올 시즌에도 주장으로서 팀을 이끌고 있지만, 최근 경기에서 팬들의 기대에 부응하지 못하며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특히 아스널과의 북런던 더비에서 0-1로 패배한 후 손흥민은 “우리가 경기를 지배했다”며 “세트피스에서 실점한 것은 디테일이 부족했기 때문”이라고 말했지만, 일부 팬들은 “경기를 지배한다고 이기는 게 아니다”라며 비판했습니다.

이제 손흥민에게 가장 필요한 건 골입니다. 브렌트포드를 상대로 득점포를 가동할 수 있다면 리더십 논란을 잠재우고, 팬들에게 신뢰를 회복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입니다.

김지수, 한국인 최초 PL 센터백 데뷔 꿈꾼다

한편, 브렌트포드의 김지수는 토트넘을 상대로 EPL 데뷔전을 노리고 있습니다. 지난 여름 성남 FC에서 브렌트포드로 이적한 김지수는 현재 B팀에서 활약 중이며, 아직 프리미어리그 경기에 출전한 적은 없습니다. 하지만 이번 경기를 통해 한국인 최초로 EPL에서 센터백으로 데뷔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김지수는 프리시즌에서 토마스 프랭크 감독에게 강한 인상을 남기며 1군 명단에 이름을 올렸고, 잉글랜드 풋볼리그컵 3라운드에서 후반 32분 교체 투입되며 데뷔전을 치렀습니다. 이번 경기가 그의 프리미어리그 데뷔전이 될지, 또 손흥민과 맞대결이 이루어질지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습니다.

코리안 더비 성사될까?

이번 경기에서 손흥민이 123호 골을 기록할지, 김지수가 한국인 최초의 PL 센터백으로 데뷔할지 여부는 이번 경기의 최대 관전 포인트입니다. 두 선수가 EPL 무대에서 맞붙는 ‘코리안 더비’가 성사된다면, 한국 축구 팬들에게 큰 화제가 될 것입니다.

손흥민이 득점포로 리더십 논란을 잠재우고 김지수가 EPL 데뷔전을 성공적으로 치를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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