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홋스퍼의 손흥민이 최근의 비판을 뒤로하고 맹활약을 펼쳤습니다. 2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3-1 승리에 기여한 손흥민은 팬 투표에서 ‘최우수 선수(MOM)’로 선정되었으며, 현지 매체로부터 최고 평점을 받았습니다. 이번 경기로 손흥민은 다시 한 번 자신의 가치를 입증했습니다.
토트넘의 승리, 손흥민의 멀티 도움으로 완성
2024년 9월 21일(한국시간),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브렌트포드와의 2024-25시즌 프리미어리그 5라운드 경기에서 손흥민은 선발로 출전해 두 번의 결정적인 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전반 28분, 손흥민은 공을 몰고 중앙으로 전진한 후 브레넌 존슨에게 정확한 패스를 연결했습니다. 존슨은 이를 오른발 슈팅으로 마무리하며 역전골을 터뜨렸습니다. 손흥민의 시즌 첫 도움과 함께 공식전 4경기 만의 공격포인트였습니다.
후반 40분, 손흥민은 다시 한번 멀티 도움을 기록했습니다. 역습 상황에서 크리스티안 로메로의 패스를 받아 상대 수비수를 제친 후, 제임스 매디슨에게 결정적인 패스를 연결해 매디슨의 쐐기 골을 도왔습니다. 이로써 손흥민은 2도움을 기록하며 토트넘의 승리에 중요한 역할을 했습니다.
현지 매체도 극찬…최우수 선수로 선정
손흥민의 활약은 경기 후 팬들에게도 크게 인정받았습니다. 프리미어리그 공식 홈페이지에서 진행된 팬 투표에서 손흥민은 16,617표 중 52.9%의 압도적인 지지로 최우수 선수(MOM)로 선정되었습니다. 손흥민은 이날 도움 2개 외에도 7개의 키 패스와 2번의 큰 기회 창출 등 활발한 공격 기회를 만들어냈습니다.
경기 후 여러 통계 매체도 손흥민에게 높은 평점을 부여했습니다. ‘소파스코어’는 손흥민에게 8.7점, ‘풋몹’은 팀 내 최고점인 9.0점을 매겼으며, ‘후스코어드닷컴’은 8.33점을 부여하며 손흥민의 활약을 인정했습니다.
비판을 극복한 손흥민, “완벽한 패스”로 다시 증명
최근 손흥민은 아스널과의 경기 이후 비판을 받아왔습니다. 특히 팬들 사이에서 그의 리더십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기도 했습니다. 일부 팬들은 “역대 최악의 주장”이라는 극단적인 표현까지 사용하며 손흥민을 비판했습니다. 이에 대해 손흥민은 “우리가 경기를 지배했으나 세트피스 실점으로 인해 부족한 결과를 얻게 됐다”라고 밝혔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팬들의 불만은 쉽게 가라앉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손흥민은 이번 브렌트포드전에서 완벽한 활약을 통해 비판을 이겨냈습니다. 경기 후 현지 매체들도 손흥민의 경기력을 높이 평가했습니다. ‘풋볼 런던’은 “손흥민은 항상 위협적이었다. 그의 완벽한 패스는 존슨과 매디슨의 득점으로 이어졌다”라고 분석했습니다. ‘이브닝 스탠다드’ 또한 “손흥민이 2개의 어시스트를 기록하며 경기에서 큰 영향을 미쳤다”라고 평가했습니다.
토트넘의 재도약, 손흥민이 이끈 승리의 발판
이번 승리로 토트넘은 최근 2연패의 부진을 끊고 2승 1무 2패로 승점 7점을 기록하며 리그 10위로 올라섰습니다. 비록 손흥민은 득점하지 못했지만, 멀티 도움으로 팀의 연패 탈출을 이끌며 중요한 역할을 했습니다.
경기 후 손흥민은 “힘든 순간이 있었지만, 우리는 더 나아갈 수 있다”라는 인터뷰를 통해 앞으로의 활약을 예고했습니다. 팬들의 기대를 다시 얻은 손흥민이 앞으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주목됩니다.
이번 경기로 손흥민은 다시 한 번 자신의 가치를 입증했으며, 토트넘의 상승세를 이끌 수 있는 중요한 발판을 마련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