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봉 251억’ 김민재, 독일어 수업 빠지면 벌금?!

‘연봉 251억’ 김민재, 독일어 수업 빠지면 벌금?!

김민재가 독일 바이에른 뮌헨에서 받는 엄청난 연봉이 공개되며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이와 더불어 그에게만 적용된 특별한 벌금 조항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경기나 훈련과 관련된 것이 아닌, 독일어 수업과 관련된 이 독특한 조항은 무엇일까요?

김민재, 251억 연봉…수비수 중 최고 연봉자

김민재는 2023년 이탈리아 나폴리에서 독일 최고의 명문 구단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하며 한국 축구뿐만 아니라 아시아 축구에도 큰 충격을 주었습니다. 당시 나폴리에서 세리에A 우승에 기여한 그의 실력은 이미 입증된 바 있으며, 뮌헨은 김민재와 계약을 체결하며 1700만 유로, 약 251억 원의 연봉을 약속했습니다.

독일 스포츠 매체 ‘스포르트 빌트’에 따르면 김민재의 기본 연봉은 1100만 유로(약 162억 원)이며, 15경기 이상 출전 시 보너스를 받을 수 있는 조건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또한 시즌마다 47경기 이상 출전해야 경기 출전 보너스도 받을 수 있다고 알려졌습니다.

재미있는 독일어 수업 조항

그러나 그 중에서도 가장 흥미로운 부분은 바로 독일어 수업과 관련된 벌금 조항입니다. 김민재는 뮌헨 구단의 요청으로 주당 한 번 독일어 수업을 듣고 있으며, 이 수업에 결석할 경우 벌금을 내야 한다고 합니다. 구단은 김민재가 독일에 빠르게 적응하기 위해 언어 능력도 중요한 요소로 판단한 것으로 보입니다.

스포르트 빌트는 “김민재는 독일어 수업에 결석할 경우 벌금을 내야 한다”고 전하며, “뮌헨 구단은 훈련만큼이나 독일어 수업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는 뮌헨 구단이 팀 내 소통을 원활하게 하고, 선수들의 신속한 적응을 돕기 위한 방안으로 보입니다.

뮌헨의 다른 선수들도 독일어 수업 중

김민재뿐만 아니라 해리 케인과 같은 최근에 입단한 선수들 역시 독일어 수업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뮌헨 구단은 독일 내 월드클래스 선수들이 모인 팀인 만큼, 독일어가 선수들 간의 원활한 소통을 위한 중요한 수단이라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김민재가 앞으로 뮌헨에서 얼마나 빠르게 적응하고, 독일 축구 무대에서 더욱 큰 성과를 거둘지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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