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협에 대해 바른말 하는 사람은 이천수 밖에 없다!

축협에 대해 바른말 하는 사람은 이천수 밖에 없다!

전 국가대표 축구선수 이천수가 홍명보 감독의 국가대표팀 사령탑 선임과 관련해 대한축구협회(KFA)를 비판했습니다. 이천수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이번 결정에 대한 불만을 강하게 표출했습니다.

이천수의 주요 발언

  1. 비판의 배경:
    • 이천수는 대한축구협회가 홍명보 감독을 국가대표팀 감독으로 선임한 절차와 과정에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 그는 KFA 회장이 특정 인물을 골라놓고 감독을 선임한 것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2. 국내 감독 선임의 문제점:
    • 이천수는 외국인 감독을 선임하지 못할 경우, 더 빨리 국내 감독을 선임했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 축구 팬들의 기대가 커지기 전에 결정을 내렸다면 사태가 심각해지지 않았을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3. 축구계의 구조적 문제:
    • 그는 축구계의 선배들이 후배들의 목소리를 무시하고, 책임을 회피하는 행태를 비판했습니다.
    • 박주호가 홍명보 감독 선임 과정의 문제를 폭로한 것에 대해, 이천수는 선배들이 얼마나 못났으면 후배가 나섰겠냐며 안타까워했습니다.
  4. 홍명보 감독에 대한 팬들의 반응:
    • 홍명보 감독이 대표팀 감독직을 수락하자, 울산 팬들은 ‘배신자’, ‘거짓말쟁이’ 등의 격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 이천수는 협회가 잘하고 있던 울산 감독에게 연락한 것 자체가 실수였다고 지적했습니다.
    • 홍명보 감독이 팬들에게 절대 가지 않겠다고 약속했지만, 이를 어긴 것에 대해 한숨을 쉬며 실망감을 나타냈습니다.

결론

이천수는 대한축구협회가 홍명보 감독을 국가대표팀 감독으로 선임한 과정에 대해 강한 불만을 표명하며, 축구계의 구조적 문제를 지적했습니다. 그는 또한 후배들이 나서서 목소리를 내야 하는 상황에 대해 안타까움을 표하며, 축구계의 변화가 필요함을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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