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린스만의 저주, 잘 나가던 우리 대표 공격수 부상!

클린스만의 저주, 잘 나가던 우리 대표 공격수 부상!

유럽에서 활약하는 한국 선수들이 ‘클린스만호’ 아시안컵 뒤 동반 부진에 시달리고 있다.

리그 22경기를 뛰고 12골 6도움을 기록 중인 손흥민은 이번 시즌 팀 내 가장 확실한 득점원으로 활약하고 있다. 하지만 리그에서 마지막 득점은 지난 1월 1일 본머스전이 마지막이었다.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참가로 3경기에 결장했으나 복귀 후 치른 2경기에서는 골맛을 보지 못했다.

클린스만의 저주, 잘 나가던 우리 대표 공격수 부상!

사실 손흥민 뿐만 아니라 유럽에서 뛰고 있는 선수들의 전체적인 경기력이 다소 침체된 상황이다.

손흥민과 같은 프리미어리그에서 뛰고 있는 황희찬은 소속팀 울버햄프턴 복귀 후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황희찬은 지난 달 29일 브라이턴과의 FA컵 경기에서 왼쪽 햄스트링을 붙잡고 쓰러졌다.

황희찬은 오른손으로 얼굴을 감싸쥐며 크게 고통스러워했다. 빠르게 의무팀이 달려 들어가 상태를 확인했고 절친 조세 사도 한달음에 달려나와 황희찬의 상태를 확인했다.

그러나 황희찬은 통증을 호소하다 결국 일어나지 못하고 페드루 네투와 교체되어 나갔다. 절뚝이며 경기장을 빠져나가는 황희찬의 표정은 어두웠다. 햄스트링이 선수 생활 내내 황희찬을 괴롭힌 고질적인 부상 부위였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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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리 오닐 울버햄프턴 감독은 “우리는 황희찬이 최근 훈련에서 아시안컵에 참가하기 전보다 더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여줬기 때문에 그에게 실망했었다. 황희찬의 체력 수준은 지금 정상이 아닐 수 있다”라고 지적했다.

또한 “이번 경기를 통해 황희찬이 체력 수준을 회복하도록 그를 선발로 투입했지만, 운이 나쁘게도 부상을 당했다”라며 황희찬의 현재 상태가 정상적인 수준이 아니라고 아쉬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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