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24 시즌 유럽 5대 리그에서 활약한 아시아 선수들로 구성된 베스트 11이 공개되었습니다. 축구 통계 매체 ‘소파 스코어’에 따르면, 손흥민, 이강인, 김민재가 포함되었으나 황희찬은 제외되었습니다.
손흥민, 김민재, 이강인 포함
손흥민은 토트넘의 주장으로서 36경기에서 17골 10도움을 기록하며 최전방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김민재는 바이에른 뮌헨에서 주전으로 활약하였고, 이강인은 PSG에서 팀의 3관왕에 기여했습니다.
일본 선수들의 활약
2선에는 미토마 카오루, 미나미노 타쿠미, 쿠보 타케후사, 이토 준야가 자리잡았습니다. 이들은 각자 소속 팀에서 준수한 활약을 보였습니다.
황희찬의 제외 이유
황희찬은 31경기에서 13골 3도움을 기록하며 울버햄튼의 에이스로 활약했지만, ‘소파 스코어’ 평점에서 7.05점을 받아 다른 선수들에 비해 낮은 평점을 기록하여 베스트 11에 선정되지 못했습니다.
이번 시즌 유럽 5대 리그에서 활약한 아시아 선수들의 활약상은 앞으로 더 큰 기대를 모으게 합니다.